불경기엔 기술형 창업이 "왕도"
보도일 2009-10-10
투자비 적고 수요 많아 각광
 창업의 왕도? 있다. 답은 기술형 창업 업종.
 창업 희망자는 많지만 성공 확률은 갈수록 낮아지는 요즘 상대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큰 창업 업종이 기술형 창업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. 기술 자체가 큰 경쟁력이 되고 기술에 의존하기에 창업 초기 투자비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어서 초보자가 기술을 익힌 후 창업하는 것이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이상적이라는 설명이다.
 일례로 일반 외식업이나 서비스업을 하려면 인테리어 비용만도 평당 150만~200만원을 잡아야하지만 기술형 업종은 50만~70만원선이면 충분하다. 최근 인기를 모으는 기술형 창업 업종은 욕실 리모델링 사업 등.
  우리욕실타일 재생사업도 마찬가지.(www.wooriyoksil.com)
 1000만~2000만원이면 창업할 수 있는 욕실리폼 및 타일재생업은 사무실에 한 명, 파견 직원 한 명이 필요하기에 부부 창업 등 동업에 특히 적합한 아이템이다. 최근 비데의 수요가 늘고 욕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 업종으로 급부상중. 전체적인 욕실 리모델링을 할 수도 있고 리폼을 할 수도 있고 아예 새로운 세제를 써서 욕실을 재생시킬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춘 상품들을 개발하는 모습이다.
 이밖에 세차 사업, 컴퓨터 관련 업종들도 미리 어느 정도의 교육을 받아야 창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형 창업 업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.
스포츠 조선 < 정경희 기자>